아웃룩을 충분히 대체할 만한 메일클라이언트 em client 사용 후기

아웃룩을 충분히 대체할 만한 메일클라이언트 em client 사용 후기
 
아웃룩은 사용해본 메일클라이언트 중에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면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중요 기능을 확실하게 지원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아웃룩이 가끔 검색 색인이 깨져서 실제 급하게 메일을 검색할 때 검색이 안되는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아웃룩 계정을 2개 이상 추가하고 해당 계정으로 메일이 하루에도 수십통 오고 간다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대체를 해보고자 썬더버드로 옮겨서 사용을 해보았는데 썬더버드는 검색 색인이 깨지는 증상은 없으나 메일 동기화 시 프로그램 자체가 먹통이 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알아본 것이 이엠클라이언트입니다.
 
 
em client 아웃룩 대비 장,단점
 
장점
- 구글의 주요서비스 동기화 된다.(메일, 주소록, 캘린더, 할일)
- 검색 색인이 깨지진 않는다.(하지만 이 프로그램도 검색이 원활하지 않을 때가 있다.)
- 테마를 변경할 수 있다.식
- 이미지를 드래그앤드랍했을 때 메일본문에 추가된다.(아웃룩은 첨부파일로 인식)
- 그 외의 장점은 별로 못 느끼겠다.
 
단점
- 메일 제목에서 한글을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다.(입력기들을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음)
- 메일 서식 저장 기능이 없다.
- 자주쓰는 주소 팝업 기능이 있긴 한데 어느정도 타이핑 후 작동한다.(아웃룩은 클릭하면 최근 주소 5개 뜬다.)
- 기존 메일의 전체 답장 시 기존 본문 내용 앞단에 인용 표시 부분을 없을 수 없다.
- 중요메일 체크 해제하면 화면이 그 메일 위치로 이동한다.
 
 
결론, 그래도 아웃룩이 더 좋다.   병행해서 사용 중이다.  업데이트가 주기적으로 되기 때문에 계속 사용해볼 요량이다.
 
 
 
구글 계정과 계속 동기화하다 보니 동기화 에러가 자주 발생합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 같네요.
 

아웃룩보다 좋은 이엠클라이언트, 구글 완벽 호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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