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업노트의 노트 복구 기능 ‘버전 기록' 비교 해보기, 승자는??
- Software
- 2022. 12. 24.
에버노트, 업노트의 노트 복구 기능 ‘버전 기록' 비교 해보기, 승자는??
▶ 요약: 기능은 비슷하다. 복구 화면은 업노트가 더 직관적이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유용한 컴퓨터 팁을 공유하는 ‘컴질닷컴’입니다. 에버노트를 유료로 사용하다 매년 결제 금액이 부담되어 최근에는 업노트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노트를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니 수정 내역을 ‘복구'할 일이 생겼습니다.
‘버전 기록'이란 기능으로 제공되는데 해당 기능이 상당히 직관적이고 편리했습니다. 그래서 에버노트의 기능은 어떤지 궁금해서 비교를 해보았죠.
근본적인 기능은 별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해당 노트가 저장되는 시점은 에버노트는 육안으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업노트는 언제 저장이 되는지 육안으로 판단 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실시간인 듯 합니다.
에버노트 대비 업노트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 정리
에버노트에서 업노트로 완전 이전했지만, 아직도 편리하게 사용했던 에버노트의 기능이 가끔 생각 날 때가 있습니다.
에버노트는 타 앱과 호환이 잘 되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에버노트가 더 좋습니다.
가령, 에버노트에 작성한 노트를 자동으로 trello로 보내고 싶을 때 zapier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업노트는 안되죠.
장ㆍ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업노트가 저렴하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에버노트 마지막 결제일
업노트 가격, 라이프타임 요금제는 장ㆍ단점이 있는데 새로운 매출을 계속 일으키지 못하면 운영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장기적으로 피클라우드처럼 부가서비스로 계속 매출을 일으키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업노트의 ‘버전 기록' 복구 화면
특정 노트를 선택하고 ‘버전 기록'을 누르면
수정이 빈번 했던 노트의 버전 기록
수정이 간헐적이였던 노트의 버전 기록
에버노트의 ‘내역보기' 기능
수정한 날짜별로 프로그램 상에서 바로 미리보기할 수 있다. 사용자 화면이 업노트 보다 이쁘지는 않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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