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설치 시 바탕화면 새로고침 시 마우스 커서가 자동으로 초기화 된다.
▶내용
윈도우 10, 11을 사용 중이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후 새로운 컨텐츠 생성 시 바탕화면이 새로고침 3, 4회가 되는데,
이 때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를 사용한다면 마우스 커서의 위치도 초기화 된다.
가령,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스크린샷을 남기면 바탕화면에 이미지가 저장 되면서 새로고침이 발생하는데, 이 때 마우스 커서 위치까지 초기화가 되면서
글쓰기 화면에서 커서가 사라지는 증상이다.
카스퍼스키를 삭제하고 마우스 커서 위치 초기화 증상이 사라졌다.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는 트라이얼 버전을 60일간 무료로 사용이 가능했었다. 음... 이 버그 때문에 다른 백신을 찾아 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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