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피드의 관리가 편하고, 읽기에 집중 할 수 있다.
▶주요 내용
온라인 상의 좋은 글을 모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RSS 리더 사이트가 있다.
피들리, 피드스팟, 이노리더 이렇게 3개 사이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각 사이트 무료와 유료 요금제가 있는데, 피들리가 그 나마 가장 많이 feed를 추가할 수 있어 주력으로 사용 했었다.
왜 RSS리더 주력 사이트를 피들리에서 이노리더로 변경하게 되었는가?
<크롬 브라우저에 추가한 모습>
크롬 브라우저의 시작페이지 그룹에 RSS리더 사이트를 추가하여 매일 확인 중이다. 피들리는 실제 글을 읽기 위해 목록을 훑을 때 가독성이 떨어진다.
반면, 이노리더는 마치 게시판을 보는 것과 같은 가독성을 제공한다.
<이노리더의 유저 인터페이스>
<피들리의 유저 인터페이스>
피들리는 상대적으로 좌측 메뉴가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해서 가독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글자의 폰트를 수정할 수 없는데, 기본 글자의 폰트가 살짝 작다.
이노리더는 게시판의 글을 읽는 느낌이고 피들리는 뭔가 반응형 컨텐츠를 보는 느낌이다.
실제, '읽기'라는 목적에는 이노리더가 더 적합했다.
모바일앱은 PC의 경험과 다를 것이다.
이노리더가 피드 추가 시 편리한 점은 무엇인가?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다. 피들리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속도에서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난다. 피들리는 답답한 느낌인데,
이노리더는 상대적으로 빠르다. 그렇다고 이노리더가 사용자의 반응을 바로 대응할 정도로 빠르진 않다.
피드 추가가 직관적이기 때문에 상당히 편하다. 피드를 추가함과 동시에 폴더를 바로 지정할 수 있다. 신규 폴더 추가 기능은 확장프로그램에서 제공하지 않는다.
이노리더는 무료로 어디까지 사용 할 수 있는가?
유용한 기능은 유료가 많다. 가령, 추가한 폴더의 컨텐츠를 RSS피드로 만들 수 있는데, 이런 기능은 유료 요금제에서 가능하다.
무료로 피드를 150개까지 추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부족하지 않는데, 뭔가 카테고리별로 대량으로 관리하는 데는 부적합하다.
실제, 사용 해 보니 유용하다고 판단한 피드도 글 목록에서 보면 불필요하게 보이는 피드가 많다. 그런 피드는 Unfollow 를 통해서 삭제하면 된다.
RSS리더기 모바일앱은 사용하지 않는가?
모바일에서 장문의 글을 보기에는 부적합하다. 눈이 아프기 때문이다.
그래서, 크롬브라우저 시작페이지 그룹'https://www.inoreader.com/all_articles'을 추가하여 확인하고 있다. 모바일 보다 컨텐츠를 빠르게 훑을 수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기에는 모바일 보다는 아직 까지는 PC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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