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미리알림' 체크리스트로 사용해 보자.
▶주요 내용
아이폰 사용자라면 애플에서 기본으로 설치 되는 앱을 유용하게 또는 방치하고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에 기본으로 설치 되는 앱은 '사진' 앱 말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기본 할 일 관리 앱 중 '미리알리'이란 앱이 하도 좋다 길래 사용해 요량으로 몇 번이나 시도를 했었다.
그 때 마다 다른 앱들과 기능이 중첩 되면서 별 효용성을 느끼지 못 했다. 특히, 구글 캘린더와 기능이 중첩 된다.
일정: 구글 캘린더
할일: 구글 태스크
위 두 개의 앱이 오히려 미리알림 보다 입맛에 더 맞았다. 현재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모바일과 PC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활용 방법을 찾았다.
'미리알림'을 체크리스트로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반복 일정을 등록해 두면 좋은데, 소소하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할 일은 '구글 태스크'를 위젯으로 활용하고 있다. 위젯에서도 바로 등록이 가능하다.(사용 앱마다 상이함)
구글 테스트는 중ㆍ단기간의 할 일을 관리할 때 좋다. '미리알림'은 반복이나 단기 알림 또는 오늘 할 일을 관리할 때 좋다.
위치 이동에 따라 알림을 받을 때도 '미리알림'이 좋다.
가령, 토스의 만보기를 사용한다면, 집이나 회사에 도착 할 때 '미리알림'을 설정 해 두면 포인트 적립을 놓치지 않게 된다.
사람 마다 사용 방식이 다르겠지만,
실제 몇 일 사용해 보니 '미리알림'에 신규 일정을 추가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정형화 된 반복 일정을 등록 해 두고 놓치지 않게 활용하면 좋다.
정작, 해야 할 일은 '구글 태스크'를 잘 활용하고 있다.
빠르고 단순하게 '할 일'을 바로 등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반복, 시각 등등 설정 필요 없이 오직 할 일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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