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노트에서 MS계정 2개 사용 시 백업 및 원드라이브 싱크 주의사항

원노트에서 MS계정 2개 사용 시 백업 및 원드라이브 싱크 주의사항

   

   

본 글의 요지는…. 원노트가 백업되는 원드라이브 및 로컬하드디스크의 특정 위치를 지정해서 사용하는데 있다. 아래 글 처럼 설정 하기 전에 백업은 필수이다.

   

   

   

원노트 대신 에버노트를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에버노트의 고질적인 싱크 에러로 인해서 점점 블로그 글 작성 할 때는 원노트를 더 많이 사용하게된다.

   

원노트로 글을 작성하면 이미지가 왜 커지면서 해상도가 떨어지는지 모르겠다.

   

   

각설하고…..

   

원노트에서 라이브계정을 2개로 번갈아서 사용을 했는데… 이렇게 사용을 하니 글의 백업 경로가 불분명해져서 상당히 관리하기 힘들어지고 도대체 어디로 백업이 되는지 알 수 가 없다.

   

   

원노트에 작성한 글을 2곳에 저장이 된다. 로컬 하드디스크에도 저장이되고 싱크를 통해서 원드라이브에도 저장이 된다.

   

그럼 그 저장경로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파일을 클릭한다.

   

   

   

그러면 자신의 필기장 경로가 보일 것이다. 저 주소를 복사해서 브라우저로 접속을 시도한다. 로그인 하라고 할 것이다. 로그인 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했는데 동일한 글이 안 보인다면 다른 계정으로 현재 백업되고 있는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원노트글을 섹션 단위로 원하는 위치로 내보내기 해서 백업을 한 후 원노트의 섹션을 삭제하고 로그아웃 후 원하는 계정으로 다시 로그인해서 복원을 시도하면 된다.

   

   

   

전자필기장에서 설정 - 속성에서 원드라이브에 저장되는 경로를 수정 할 수 있다.

   

   

   

   

위치변경을 클릭한다.

   

   

   

그럼 이렇게 웹주소가 보일 것이다. 주소를 분석해보면 원노트의 글은 무조건 원드라이브의 "문서" 폴더 하단에 저장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폴더 지정은 불가능한 듯 하다. "문서"폴더 하단에 원하는 폴더 생성 후 선택하면 앞으로 그 폴더로 원노트의 글이 원드라이브로 백업된다.

   

   

   

로컬 하드디스크의 백업 경로 수정은……. 옵션을 클릭한다.

   

   

   

   

저장 및 백업 부분을 보면…… 특정 폴더로 백업 지정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복사본은 기본이 2개인가 3개일 것이다. 한 파일에 통으로 백업되다보니 언제 깨질 줄 몰라서 저런 옵션이 있는가 보다.

   

캐시파일도 특정 위치로 지정했다. 이렇게 하면 로컬 하드 디스크에 저장되는 경로를 아니 바로 바로 삭제가 가능하다.

   

   

로컬하드의 백업 본을 삭제한다고 온라인 데이터가 삭제되진 않는다. 삭제하고 원노트 다시 실행하면 온라인에서 데이터를 다시 받아와서 저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