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도메인이된 cm 도메인


전에 기사에서 본 것 같다.

cm 도메인에 대해서....

케민 함이라는 캐나다의 한 한국인 2세는 실수를 사업 아이템에 활용해 큰 돈을 벌었다. 네티즌들이 부주의로 인터넷 주소창에 ‘.com’을 ‘.cm’이라고 친다는 점에 착안, 이런 실수가 아고가 닷컴이란 광고사이트에 연결되도록 해 2800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카메론 국가 도메인인 ‘.cm’사용권을 사들인 그에게 또 다른 실수 ‘.co’와 ‘.om’도 콜롬비아, 오만 정부를 상대로 한 공략대상이라고 미 CNN 방송 자매 경제지 ‘비즈니스 2.0’은 전했다. 실수가 돈을 벌어주는 사례다.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112801033837019002

실질적으로 모든 cm 도메인에 접속하면 한 사이트가 뜬다.

즉,  *.cm 으로 접속하면 한 사이트만 뜬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자본이 바춰져야 저런 사업도 가능하지 싶다.

역시,  돈이 돈을 버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