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닷컴의 메일 POP3 서비스가 사용할만 해졌다.


네이트닷컴의 메일 POP3 서비스가 사용할만 해졌다.

예전에는  pop3 포트 변경과 서버주소 입력하는 기능이 없어서 반쪽 짜리 서비스였는데...

오늘 어쩌다 들어가보니... 이제는 입력할 수 있게 바뀌었다.

전에 건의하니 늘상하는 대답만하더니....  타 포탈에서.(네이버,한메일) 양질의 서비스로 점점 바뀌니...변하나 보다.

근데..

전에도 하나 건의한게 있는데..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 설정하는 기능을 네이트온의 통합메시지함이나..  네이트웹메일로 설정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한 것 같은데..

지금 까지 안하는거 보면 시행 할 생각이 없는 가 보다.

네이버는 이런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가령

웹상의 메일주소의 링크를 클릭하면 대부분 아웃룩이 실행된다.  그게 기본 클라이언트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mailto:sample@mail.com   이런 주소가 소스의 예가 되겠다.

이런 서비스를 드림위즈 지니가 처음 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긴한다.....    

드림위즈 메일 서비스가 좋은 기능들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부터 전면 팝업광고가 너무 많아서 주포탈을 바꾼 기억이 난다.


웹메일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로써  메일 업체들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1. SMTP, POP 서비스
2.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 설정
3. 실사용자에게 주기적으로 용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달라
4. 보내는 사람의 메일주소를 원하는 주소로 변경할 수 있게(드림위즈,지메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