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헷 리눅스의 cluster와 GFS 의 유용성에 대해서

레드헷 리눅스의 cluster와 GFS 의 유용성에 대해서

사내에서 이 두 가지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설정이 사뭇 복잡하기도 하지만..

이것을 교육받고 나니...  리눅스 시스템의 우월성?에 대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클러스터와 GFS을 대충 3,4대 구축하면 백업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더군요.

저기에 로드밸런싱 까지 해버리면...

교육을 받으면서 같은 직원이지만 사뭇 리눅스엔지니어의 스킬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클러스터는 한 마디로 말하면

똑 같은 서버를 두대 운영하는 것이고,... GFS는 그 서버 두대가 하나의 디스크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틀린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쉽게 설명하면 저렇게되겠네요,

가령 부하가 많이 걸리는 사이트에서 저런 것을 구축해 놓으면 장애에도 맘 놓고 운영할 수 있고

웹페이지 업데이트도 상당히 쉬울 것 같네요.


백업이야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3,4개의 서버를 클러스터로 묶어 놓으면 백업이 필요 없을 것 같이 느겼지더군요..

하지만, 디스크가 깨질 수 있으니... 백업을 무시 할 수 없겠지요..